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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에서 새로운 청춘드라마 '사계의 봄'이 5월 6일 첫 방송되었습니다.
케이팝 최고 밴드그룹의 스타 ‘사계’가 팀에서 퇴출당하고,
우여곡절 시작된 대학 생활 중 운명처럼 ‘김봄’을 만나 멋지게 재기하는 청춘 음악 로맨스물
이라고 하니 싱그러운 계절 5월을 맞아 풋풋한 설레임을 선사할 띵작으로 등극할지 앞으로의 귀추가 주목됩니다.
이번 포스팅에서는 사계의 봄 본방시간 및 기본정보, 등장인물, 출연진, 총 몇 부작인지와 현재까지의 회차 정보, OTT 다시보기의 시작하는 드라마에 대한 궁금증을 모두 풀어드릴 테니 본문 끝까지 잘 확인하시고 속 시원하게 드라마에 집중하실 수 있기를 바라겠습니다.
사계의 봄 본방시간, 정보, 몇 부작
매주 수요일 1회만 방송하여 총 10부작 방영 예정입니다.
단, 5월 6일 (화)에 1회가 먼저 공개되고 7일 (수) 2회 이후로 매주 수요일마다 방영되면 2025년 7월 2일 종영 예상됩니다.
| 방송 일시 | 매주 수요일 밤 10시 40분 (2025년 5월 6, 7일 ~ 7월 2일) |
| 방송시간 | 22:40 ~ 23:59 |
| 연출 | 김성용 |
| 극본 | 김민철 |
| 총 에피소드 횟수 | 10부작 |
사계의 봄 출연진, 등장인물
| 하유준 | 사 계 역 <전 더 크라운 리더> |
| 박지후 | 김 봄 역 <작곡 천재 프로듀서> |
| 이승협 | 서태양 역 <한주대 밴드부장, 한주대 병원장 외아들> |
| 조한철 | 조상헌 역 < 더 크라운 조대표> |
| 김종태 | 서민철 역 <한주대 병원장, 서태양의 아버지> |
| 차정화 | 김자영 역 <김 봄의 고모> |
| 서혜원 | 배규리 역 <한주대 연영과, 김 봄의 고종사촌> |
| 김선민 | 공진구 역 <한주대 컴공생> |
| 한유은 | 조지나 역 <투 사계 밴드 드럼> |
| 한진희 | 윤승수 역 <조앤 조 엔터 윤실장> |
※ 이미지 출처: SBS 사계의 봄 공식 홈페이지
사계의 봄 회차 정보
5월 6일 (화)에 1회 스페셜 첫방송, 7일 (수)에 2회 본방송, 그리고 5월 14일 (수) 3회부터 1주에 1개의 에피소드가 펼쳐질 예정입니다.
설렘 가득했던 1회 선공개 클립 영상 장면과 2회, 3회 예고편을 보시면서 '사계의 봄'을 처음 시작해 보시는 것도 좋겠습니다.
이미 시청을 하고 이 포스팅을 보신 분들이라면 1, 2회를 반추하시면서 빨리 3회가 시작되기를 고대하시겠지요?
1회
월드차트뮤직 1위를 달성한 '더 크라운'의 리더 '사계'는 콘서트 뒤풀이에서 만취해 대형 사고를 치고, 자숙에 들어간다. 활동 중지 후 한주대학교에 다니게 된 사계는 그곳에서 운명처럼 '김봄'을 만난다.
2회
사계가 밴드부 모집을 시작한다. 하지만 예상치 못한 구설에 휘말리며 사계의 퇴학을 요구하는 시위가 벌어지는데. 고군분투 중인 사계 앞에 의문의 인물이 나타난다.
“하숙비 따불..?” 박지후, ‘고모’ 차청화 꼬임에 넘어가 하유준과 2층에서 같이 지내게 되는데...
3회 예고
하유준×이승협, 박지후 두고 벌이는 몸싸움을 벌이는데...
“사랑엔 순서가 없으니까”
사계의 봄 OTT 다시 보기
'사계의 봄'은 넷플릭스 와 웨이브에서 스트리밍으로 다시 보기 하실 수 있습니다.
| 넷플릭스 | 이용권 5,500원 ~ |
| 웨이브 | 이용권 7,900원 |
또는 U+ 모바일 tv, SBS에서 VOD를 단품 또는 이용권 구매하여 다시 보기 할 수 있습니다.
사계의 봄 기대평
‘사계의 봄’은 김성용 감독의 섬세한 연출력과 감각적인 영상미가 돋보이는 청춘 음악 드라마입니다. 빠른 전개 속에 청량함과 긴장감이 공존하며, 한 회마다 예측할 수 없는 이야기 흐름으로 몰입도를 높이고 있습니다.
문우진이 맡은 어린 사계의 충격적인 사건을 시작으로, 콘서트 뒤풀이 현장에서 벌어지는 뜻밖의 돌발 상황, 이후 김봄과의 운명 같은 만남, 그리고 갑작스러운 연주 배틀에 이르기까지 긴장감 넘치는 전개가 이어집니다.
하유준, 박지후, 이승협 세 배우는 각자 맡은 캐릭터에 완벽히 녹아들어 신선한 조화를 보여줍니다.
하유준은 초긍정적인 대스타 사계의 유쾌함과 음악에 진심인 진지함을 입체적으로 표현해 데뷔작부터 강한 존재감을 드러냅니다. 박지후는 그동안의 이미지와 다른 발랄한 연기로 새로운 매력을 발산하며, 씩씩하고 청순한 김봄 캐릭터를 자연스럽게 소화해 주목받고 있습니다.
이승협은 서태양 역할을 통해 차가운 카리스마와 따뜻한 츤데레 매력을 동시에 보여주며 넓어진 연기폭을 입증했습니다.
‘사계의 봄’은 젊은 세대의 감정과 음악에 대한 열정, 그리고 운명적인 인연이 어우러진 이야기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감정선이 풍부한 스토리와 배우들의 몰입도 높은 연기가 어우러져 매 에피소드마다 시청자에게 새로운 기대감을 안겨줍니다.
신선한 캐스팅과 음악 중심의 드라마를 찾고 있다면, 지금 바로 ‘사계의 봄’을 주목해 보시기 바랍니다.
